용담베리숲마을

행정권

쌍림면의 중앙부를 안림천이 관류하고 있어 유역일대에 발달한 기름진 평야를 중심으로 논농사가 이루어짐. 1914년 쌍동면과 임천면으로 나누어진 면은 1930년 쌍림면으로 병합됨. 주요농산물은 쌀ㆍ보리ㆍ딸기ㆍ양파ㆍ마늘 등이며 특산물로 딸기가 재배됨. 광주대구고속도로, 국도 26호선(군산~대구간), 국도 33호선(고성~구미간)가 지나고 군도도 통과하여 교통이 편리함. 연평균 기온이 13.3℃이고 연평균강수량은 1,106mm임

경제권

• 출퇴근 고용인구, 상품소비, 시장이용권 등 고령군과 강한 경제적 영향관계를 갖는 지역의 범위는 고령군 주변 30km 내외 지역임
• 교통통행거리 30분에서 1시간 이내의 지역은 서측으로는 경남 거창, 합천 등이며, 동측으로는 대구광역시, 현풍, 논공 등으로 특히 대구 경제권에 인접하고 있어 생활시설이나 경제활동에 상호 직ㆍ간접적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

사회문화권

• 일반적으로 사회문화적 교류를 형성하는 지역과의 교통거리는 1~3시간대인 지역임
• 지역산업과 관광자원의 분포 및 광역교통여건을 고려할 때, 대구광역시,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 등이 여기에 속함
• 통근 및 통학이 가능한 경우 고령군은 대부분이 대구광역시의 교육권에 속하고 있음

환경권

• 서측으로는 높은 산지를 경계로 경상남도 합천군과 접해 있으며, 동측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대구광역시와 접해 있음
• 고령군의 내부는 대부분이 양호한 산지와 안림천이 흐르고 동측에 낙동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청정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대체적으로 좋은 환경을 유지함
  일부 낙동강변 산업단지(뿌리산업 집적) 입지로 인하여 악취 등의 영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