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찾아가는 이장회의 개최, 용담베리숲 카페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23.02.09 10:53수정 2023.02.09 10:53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쌍림면(면장 이재원)은 2월 8일(수) 11시 이장회의를 쌍림면 백산리에 있는 용담베리숲 카페에서 개최하였다. 쌍림면 지역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에 있는 용담문화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더 나은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용담문화센터는 용담권역(산당, 백산, 하거1/2, 신촌, 산주 6개 마을)사업으로 2020년에 개장하였으며 백산리 98-6, 99번지에 부지 1,273㎡에 건축면적 235㎡의 지상 1층 규모로 회의공간 및 북카폐(이용시간 11 ~ 18시) 등 주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재원 쌍림면장은 “지역에 좋은 공간을 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노력하고 이장협의회나 타 기관단체에서도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용담문화센터(용담베리숲협동조합 이사장 염상우)는 지역 예술가를 위한 작품 전시, 관광객 체험 및 관광지 홍보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예술, 도서 그리고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용담문화센터 ☏ 054-956-7514).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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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베리숲 카페에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용담 베리숲 카페에서 다양한 행사와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셔서 커피 한잔 하시면서 작품도 관람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으니 많이 들러주세요^^~